10년 넘게 꾸준히 스테디 셀러!

안입은듯 편안한

노와이어

순면 브라탑

4 size / 4 color

이것은

갑빠인가?! 가슴인가?!

(쉬운 설명을 위한 음슴체 양해 부탁 드립니다)

편안 브라찾아 헤멘지 언~ 10년

참으로 여러 속옷을 헤매었지

내 호기로운 어린시절

예쁘고 값비싼 기능성 브라를 입고

한껏 모으고 올리고 뽕도 넣고 뽐내고 다녔건만

짓눌리는 와이어에

매일매일이 체한듯 숨막히기 일수였고

아침에 나갈때 분명 좌우 하단에 장착했던 뽕은

늘 가슴 앞을 답답하게 턱 막고 서있었지

짓눌리거나 흐르는 어깨끈

손만 뻣으면 가슴 위로 올라가버리는 브라에

올라간 브라를 내려야 하는일은 기본 일상이었고

세탁하며 일그러진 철 와이어들은 

악마처럼 내 소중한 피부를

콕콕 찌르는것도 흔한 일이었지

브라를 벗고싶어 

집에 갈 시간만을 어찌나 손꼽았는지 몰라

집에와서 브라를 벗었을때의 그 해방감은

여자라면 누구나 알꺼야.

이루 말할수 없지

해방감을 점점 알아 갈 수록

남한테 예쁘게 보이는것보다 

실제로 내가 편안하고 행복한게 더 중요해졌고

편한 브라를 찾아 헤매이게 되었지.

맘 같아선 안입고 살고 싶었지만

내 이쁜이 두 눈이 안녕하고 신나서 인사 할때

사람들 시선을 외면할 용기까진 없었어 ㅎ

최근 몇년간 내가 정착했던 브라는

무봉제 브라였어.

편안함을 찾다찾다

박음질까지 없는 무봉제 브라까지 갔는데

이게 처음에는 너무 편해서 마치 천국 같았지.

트렌드를 따라 내 속옷은 온통 무봉제로 바뀌었어

그런데 정말 오늘은 못봐주겠더라구

이것은 가슴인지 갑빠인지

가슴을 왜이렇게 빈대떡처럼 눌러버리는 거야?

아무리 편한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가 가진 아름다움까지 훼손할 필욘 없잖아.

내 성별이 뭔지 내가봐도 모르겠어 ㅋㅋㅋ

내가 가진것보다 더 예쁘게 보이기는 바라지도 않아

인위적으로 모양을 만드는데는

압력이나 변형 없이는 안돼고

그게 얼마나 불편하게 하는지 잘 아니까.

그냥 내가 가진 만큼이라도 표현해 달라고!

아직 근육왕 대회에 나갈 계획은 없단말이야!

근육인지 가슴인지 구분은 좀 해달라고 ㅋ

이건 또 뭐야,

무봉제는 왜이렇게 다 떨어져

내것만 그래?

나도 알아.

열로 접착했으니 건조기 돌리면 빨리 떨어진다는거

근데 사는게 힘들어... 바쁘고 지친날이 많아 ..ㅠ

엉킨 세탁물 속에서

브라만 골라내서 건조기 돌리긴 힘들다고..

알아서 몇번은 빼냈어

근데 몇번 입으면 어차피 금방 후즐근해 지잖아.

이미 후즐근한걸뭐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

빨래 갤때는 또 어때?

캡들은 여기저기 빠져서 돌아다니고 있어.

찾아서 방향 맞춰서 다시 넣어줘야해.

여긴 또 왜이래?

분명 여기가 캡 넣는 구멍인데

아래 구멍이 훨씬 크네?ㅋ

와~ 이거 입고 걸어 다니다가

캡 밑으로 빠져 나가겠다 ㅋㅋㅋ

이거 왜이래~~

아직 내가 시트콤 주인공이 될

마음의 준비는 안됐다고 ㅋ

많은거 안바래는데....

그냥

편하고 + 나로만 보여도돼

차이고 싶은 징글징글한 남친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어느 누가 남한테

내 모습보다 못난 모습 보이고 싶냐고;;;

그렇게 편한브라를 찾고 또찾으며

나의 유목민 여정이 시작 되었어

그러다 발견한

 노와이어 순면 브라탑!

아 그래! 이게 있었지!

이거 진짜 좋았는데

무봉제에 잊고 있었네 ㅎ

구관이 명관이라고!

오래도록 사랑받은 아이템은 다 이유가 있다고!

무봉제? 해보니까 떨어지기만해

계속 떨어져서 계속계속 새로 사야해

계절마다 사야하고..

내 통장이 텅장이 된다고

경기도 어려운데..

봉제야 반갑다!

너는 날

너덜 너덜하게 떨어져서  

불쌍해 보이게 만들지 않았었지!

이건 봉제 느낌도 안느껴 졌는데..

왜 그간 무봉제에 집착했을까

그래 내 돈을 소중히 지켜주는 봉제로 가자!


봉제 입으면 떨어져서 다시 안사도 되고내 소중한돈 모아서나도 부자될 수 있을꺼야!

노와이어라 짓누르는 와이어도 없고!

일반 와이어 브라에 있는 캡같아서

캡 모양도 살아있어!

내 자신감. 살아 있었구나!

일반 브라처럼

힘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려고 하지않아

내 가슴을 자유롭게해

편하게 여유있는 사이즈 입고 

컵이 커서 컵 안이 좀 비어 가슴이 자유롭게 헤엄쳐도

위에서 들떠보이지 않아

보여줄 생각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보여주지 않아도 돼요 

드디어 가슴을 찍 눌러버리는 갑빠는 탈출입니다!

나도 예쁜게 좋아요

나이는 먹어가도 

내 마음은 아직 소녀 그대로 라구요 ㅎ

어깨끈 조절도 가능해

끈이 길어서 흘러내리거나

끈이 짧아서 어깨를 짓누르지도 않아

어깨끈에도 신축성이 있어서

팔을 위로 들어도 브라가 딸려올라가지 않고

입은 느낌이 없다고!

순면이라 피부 예민한 분들께도 OK!

피부자극없고,

4계절 계~속 입을 수 있고!

면에 스판(폴리우레탄)만 좀 들어간 소재라 편해

면100프로도 입어봤는데

아무리 면이라지만

신축성 없으면 속옷은 불편해서 못입겠더라 ㅋㅋ

속옷은 최소한 스판은 들어가야해!

(폴리우레탄이 스판입니다)

거창하고 실속없는 속옷세트

10만원 넘게주고 사입지말고

이거 5개만 사놓고 입으면

진짜 세상편해!

(5개 사면 무배임 ㅋ)

속옷 세트로사서 그중에 자주 입는건 몇개 안돼잖아!

이건 다 입을껄?

안입은듯 편하고 + 가슴 모양도 가슴처럼 보여!

사이즈는? 캡나시 프리사이즈 많잖아

프리사이즈면 내 몸을 우겨 넣어야 해서 곤란한데

이건 사이즈 4개임!

MY SIZE!!

큰사이즈까지 나옴.

내 사이즈에 맞춰 사면됨! :)

[사이즈 안내]

80[L] / 85[XL] / 90 [2XL] / 95[3XL]

브라 사이즈기준 80, 85, 90, 95로 나왔구요~

수년간 판매를 해보니 

한치수 크게 착용했을때

가장 편안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정사이즈를 선택하셔도 되지만

'편안함'이 목적으로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한치수 크게 착용하는게 가장 좋다가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이즈]

브라 75 입으시는 분들은 80[L]  

브라 80 입으시는 분들은 85[XL]

 브라 85 입으시는 분들은 90[2XL]

 브라 90 입으시는 분들은 95[3XL]

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가장 편안하다며 만족도가 높으셨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브라사이즈 기준 정사이즈로 착용시

몸에 쫄티처럼 거의 붙구요~

한치수 크게 착용하시면

붙을듯 말듯 살짝 여유있게 남습니다.

속옷 사이즈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속옷사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사이즈 선택이 정확한데요

티셔츠 사이즈 기준으로도 많이들 여쭤 보셔서 

티셔츠 사이즈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참고로만 봐주세요)

    80[L] - 55

    85[XL] - 66  

 90[2XL] - 77 

95[3XL] - 88

요정도 크기가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66반 사이즈 정도 된다!

하시면 편안하게 2XL를 가장 많이 입으셔요!

55반 사이즈다! 이러면

80[L]입어도 되고, 85[XL]입어도 되는데

10분중 1~2명은 날씬한게 더 좋아 하며 80[L]을 선택,

난 편한게 더 좋아! 이러면

10분중 8분 정도는 XL를 선택하셔요~

또 나는 가슴사이즈가 좀 있어~

이러신 분들도

캡 크기 더 크게 입기 위해

한치수 크게 선택하시구요

캡은 정사이즈 선택시 A컵 정도 되는데

한치수 크게 선택하면 

캡이 한치수 커져서 A컵~B컵 사이정도 됩니다.

가슴 사이즈가 있으신 분들도

한치수 크게 선택하시면 컵이 한치수 커지니

한치수 큰 사이즈 선택을 권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