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영원하다

프리미엄 

체크 린넨 자켓 

시대와 유행을 초월해

클래식한 아이템 만큼

세련된건 없죠.

화려한 아이템은 눈길을 사로잡긴 하지만

그건 찰나에 불과하고

몇 번만 입으면 촌스럽게 느껴지고

금방 질리기 마련이지만

딱 유행타지 않는 기본 패턴에서

두고두고 입어도 너무 예쁜 체크무늬,

거기에

요즘 크롭 느낌만 살짝! 가미해 줬기 때문에

요즘 느낌으로 입어도 너~무 예쁘고

기본티를 살짝 아래에 나오도록 레이어드 해서 입어도

진짜 예뻐요 :)

살짝 짧은 요 느낌! 

다리길고 몸매 비율 좋아보이는거 잘 아시죠?

거의 기본 기장에 가까워서

실제로 입었을때 그리 짧지도 않아서 

실제로 크게 부담 없구요~

딱 그 느낌만 내기 때문에

클래식하게 오래도록 활용할수도 있어요 :)

컬러는 카키와 그린 두가지로 진행이 되구요~

카키는 시원해보이는 느낌,

그린은 화사한 느낌으로 착용하기 좋으실 거에요 :)

백화점 왠만한 브랜드를 둘러 보셔도

요정도 맘에 드는 디자인

만나기 쉽지 않으실 꺼에요~

10만원대 자켓들 보시면

원단 부터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실테고

아마 고가브랜드는 가야

비슷한 느낌이 충족되실텐데

또 항상 요런게 나오는게 아니거니와,

 가격이 참 만만치가 않죠 ^ ^;;

특히나 린넨자켓 안감있으면

초봄에만 입고 못입는 경우 많은데요~

요건 홑겹이라서 가볍고 , 덥지 않고 

한여름에도 

뜨거운 자외선과

차가운 에어컨 바람 피하기 위해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아요~

좋은 소재에심플한 디자인,

과하지 않은 세련된 포인트가 가미 됐을 때

가장 매력을 발합니다.

요 아이는 안쪽에 화이트컬러로

포인트까지 아주 예쁘게 들어가 있어요 :)

덕분에 움직일때 안이 슬쩍 보여도

너무너무 감각적이에요 :)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신상 린넨자켓 요청해 주셔서 

입고를 했어요~

저렴한 린넨자켓 많아요~

그런데 린넨자켓 만큼은

몇 만원짜리 저렴한 제품을 보여드린적은 없는것 같아요

그 이유가 원단 때문인데요~

원단 보는눈 있으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백화점에 중저가 10만원대 린넨자켓만 둘러보셔도

눈에 차는거 없는것 느끼신분 계실거에요~

린넨 소재는 저렴한건 원단이 푸석푸석해요

마치 염색을 많이해서 상한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러운 윤기같은게 전혀 느껴지지 않고

푸석푸석합니다.  

그런데 가격대 있는 린넨자켓을 보시면

은은~ 한 윤기가 납니다.

원단의 품질 차이에요~

아우터는 가장 겉에 입는 옷이고,

그 사람의 인상이나 분위기를 

굉장히 좌우하는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아우터 만큼은 

소재가 좋은걸 입으셔야 해요~

요 자켓은 백화점 고가 브랜드에 납품되는 

은은한 광택이 이는 

품질 좋은 린넨이 사용 되었어요.

또 린넨의 특성이 자연스러운 구김의 멋이죠.

또 특히나 자켓의 경우

디자인을 잘못고르면

나이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요 아이는 체크 무늬에다

귀여운 느낌이 들게 패턴이 나왔기 때문에

어려보여요!

나이보다 들어보이고 싶은 사람은 없잖아요 :)

요게 또 손이 자꾸 가게 하는

 굉장한 강점이에요 :)

클래식한 디자인이다보니

청바지, 슬랙스,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잘 되는건 물론이거니와,

그날 기분에 따라

포인트 하나씩 주면

또 색다른 분위기로도 입을 수 있구요!

저가의 옷을 사서 몇번 안입고 버리는것 보다

요런 고급지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장만해서

입는 내~내 고급스럽고

입는 내~내 스타일 좋게

10년이고 20년이고 꺼내입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현명한 소비가 됩니다.

DETAIL

사이즈 [단면/단위cm]

프리[55~66반권장]

어깨 38 / 가슴 52.5 / 소매 60/ 총기장 50

제가 옷을 고르는 데에는 몇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화려한 아이템은 눈에 띠지만 금방 질리니

큰돈 들이지 않고 사서 기분을 내구요.

기본 스타일은 오래 입는 거라 

일단 소재를 좋은 걸 사요.

그리고 기본 스타일 한도 내에서

나름의  포인트가 있어야 하거든요

기본 포인트!

이게 옷 잘 입는 사람의 포인트에요!

예를 들면,

카라 깃 뒤에 소재 변화가 있다던지...

소매 끝단 안쪽에 배색이 조금 되어있어

소매를 접으면 예쁘다던지..

허리 디테일이 아주 살짝 변화가 있는데

고급 부자재로 마무리 되었다던지..

그런 작은 포인트가 있거든요..

그래야 입는 내내 감각적인 포인트에 만족해서

자주 입고, 또 오~래 입거든요~ 

기본 스타일 한도 내라는건

너무 튀지않고 스타일이 잡혀야

질리지 않고 오래입을 수 있어요 ^ ^

몇 만원 차이 난다고 조금 아끼자고

적당히 괜찮은데 좀 덜한 옷을 사봐요?

그럼 한 두번 입고 안입게 되요.

그 옷의 매력이 없거든요

10만원 짜리 옷 사서 2번 입고 안입다 버리면

1회 착용 비용이 5만원이에요

근데 20만원 짜리 옷 사서 진짜 거의 매일 입잖아요?

한 달에 20번 입고,

계절로 치면 그 계절에 2달 입으면

1년에 40번 입는거에요.

그거 3년만 입어두요

40회 X  3년 = 120번 입은거구요

20만원 나누기 120번 하면 1회 착용비용 1666원

3년만 뽕 뽑아도 1500원 가량에 입는거에요.

근데 이런 기본 스타일요..

옷장에 한 5년 10년 넣어두잖아요

잊어버릴 때 쯤 또 입고, 입을 때 마다 자신감 살아요.

뭐가 비싼 옷 일까요?

단순 가격이 싸면 싼옷이고, 가격이 비싸면 비싼 옷 일까요?

10만원짜리 2번 입고 안입어서

한 번 착용비용 비용 5만원에 입으면

10만원 짜리 옷이 20만원 짜리 옷보다 싼걸까요??

20만원짜리 3년 뽕 뽑으으면 1회 1500원.

오래 입을수록 가격 더 다운이죠.

입는 내~내 자신감 살구요.

소매 접어서 엉성한거 숨기고,

바느질 우는거 스카프로 가리는짓 안해두요.

입는 내내 자신감있게 입을 수 있어요^ ^

이런게 찐짜 잘 산 옷이라고 하는거고,

이런 옷이 좋은 옷. 싼 옷이에요 ^ ^

입는 내~내 입은 사람에게 자신감을 주고.

그 옷 입은 사람을 귀하게 보이게 해주니까요 ^ ^